'트래블러-아르헨티나' 스페셜 패키지 프로젝트 론칭 / 사진: JTBC 제공

'트래블러-아르헨티나'가 스페셜 패키지 프로젝트를 론칭했다.

지난 28일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가 글로벌 뮤직 플랫폼 마이뮤직테이스트와 함께 스페셜 패키지 프로젝트를 오픈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프로그램의 의미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 시청자들이 직접 프로그램 관련 MD 상품 제작에 펀딩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콘텐츠 관련 상품을 제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페셜 패키지는 '트래블러'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메이킹 필름 DVD, OST 앨범 그리고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펼친 여행의 순간들을 포착한 포토북, 엽서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상품 타입에 따라 홀로그램 러기지택, 아크릴 키링, 북클립, 에코백+와팬 배지 등 실용적인 MD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스트레치골(Stretch Goal) 달성시 특별한 추첨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목표금액 100% 달성시에는 구매한 패키지에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친필 사인을, 300% 달성시에는 추첨을 통해 출연진의 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를 당첨된 참여자에게 제공한다. 팬들의 참여가 핵심가치인 프로젝트인 만큼, 목표금액 및 스트레치골 달성시 특별한 영상이 마이뮤직테이스트의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스페셜 패키지 프로젝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이뮤직테이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트래블러'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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