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이두희, 첫 라디오 생방송 / 사진: MBC 제공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이두희가 라디오 동반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13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의 '돌돌커플' 지숙♥이두희가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동반 출연한다.
이는 첫방송 후 '부럽지' MC와 공개 연애 커플이 처음으로 만나는 자리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에서 '돌돌커플'은 또 어떤 심쿵 스토리를 풀어 놓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라는 위트 넘치는 프로그램의 이름처럼, 시청자들의 연애, 결혼 세포를 제대로 자극하며 첫방송 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주 금요일에 방송되는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부럽지' MC 장성규와 공개 연애 커플이 처음 만나는 자리가 될 예정. 특히 '아이돌' 지숙과 '아이티돌' 이두희가 동반으로 처음 출연하는 생방송 라디오이기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숙과 이두희는 '부럽지' 첫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어디서도 알려지지 않은 '지숙바라기' 이두희의 짠내 나는 짝사랑 스토리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근 이두희는 '멋쟁이 사자처럼'을 통해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의 예방과 대응에 도움을 주는 '코로나 알리미', '마스크 알리미' 앱 개발에 힘을 보태고, MBC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판' 제작에 참여하기도. 여자친구 지숙도 출시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지숙-이두희 커플은 오는 13일(금) 오전 8시부터 9시에 진행되는 코너에 출연한다. MBC FM4U(서울‧경기 91.9MHz)와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방송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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