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김소연 부부, 기부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이상우♥김소연 부부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천만 원을 전달했다.
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이상우♥김소연 부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과 함께 성금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소외 계층 및 저소득층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구입하는 데 사용된다.
한편, 이상우♥김소연은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 부부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7년 화촉을 밝혔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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