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박은혜 촬영장에 간식차 선물 / 사진: 우리들컴퍼니 제공

토니안이 박은혜, 심완준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우리들컴퍼니 대표 토니안이 소속사 식구 박은혜, 심완준을 위해 두 배우가 출연 중인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 촬영 현장에 간식차를 선물했다.

지난 13일 우리들컴퍼니가 공식SNS를 통해 토니안이 보내준 커피, 간식차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박은혜, 심완준 배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커피차에는 '동안미모 박은혜 배우! 카리스마 심완준 배우 잘 부탁드립니다. 하이바이, 마마! 배우, 스태프분들 응원합니다'라는 토니안의 응원의 말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박은혜는 심완준과 함께 간식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SNS에 게재, "센스있는 대표님 감사하다"고 적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22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에서 박은혜와 심완준은 각각 필승 엄마 귀신 '서봉연'역, 6년차 짱돌 귀신 '심금재' 역을 맡았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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