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공항 패션 / 사진: 유끼글로벌 제공
황보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공항을 매료했다.
13일 황보가 런던 패션위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황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감각적인 스타일링과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황보는 네온 롱 슬리브와 그레이 컬러 조거 트레이닝 팬츠에 네온 포인트가 들어간 럭셔리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트렌디한 네온 컬러 포인트에 어울리는 그린 톤 선글라스를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이날 스타일링한 아이웨어 브랜드 리에티 선글라스와 스트리트 브랜드 어반에이지 맨투맨과 조거팬츠 그리고 네온컬러 포인트가 가미된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주면서 실용성까지 높은 제품으로 알려진 세라 런던시리즈 스니커즈를 착용하여 공항패션을 완성하였다.
한편, 황보는 평소 스트리트 브랜드 슈프림을 즐겨 입으며 컬러 믹스 매치를 잘하는 패션으로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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