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홍석 "복근 노출 위해 이틀간 물 안 마셔"
기사입력 : 2020.02.12 오후 7:19
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펜타곤 홍석이 완벽한 복근을 만들기 위한 노고를 전했다.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펜타곤의 첫 번째 정규앨범 'UNIVERSE : THE BLACK HALL'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타이틀곡 'Dr. 베베'는 힙합 리듬을 기반으로 한 일렉트로닉 장르의 곡으로, 멤버 후이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날 홍석은 복근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완벽한 모습을 위해 그간 어떤 노력을 했는지 묻자 홍석은 "뮤직비디오 촬영 전 이틀간 단수를 했다"며 "수분을 빼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도 같은 의상을 입는다고 해서 오늘도 이틀 동안 물을 안마셨다"며 "지금 목도 타고, 앉아 있어서 배가 접힐까 배에 힘주고 있어서 되게 힘들다"며 그간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펜타곤은 오늘(12일) 저녁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UNIVERSE : THE BLACK HALL'을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나선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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