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수윤 "'아는형님' 나가고 싶어…짝꿍? 이전에 본 적 있는 희철 선배님"
기사입력 : 2020.02.10 오후 7:15
로켓펀치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로켓펀치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로켓펀치가 출연하고 싶은 예능으로 '아는 형님'을 언급했다.


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펀치(RED PUNCH)'를 발매하는 로켓펀치의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지난 데뷔 당시에는 완전체로 예능 등에서 모습을 자주 볼 수 없었던 만큼, 이번 활동을 진행하며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이 있는지 묻자, 다현은 "평소에 '아는 형님'을 즐겨본다. 저희만의 매력을잘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함께 하고 싶은 짝꿍이 있는지 묻자 "다 영광스럽다"라며 고르지 못했다.


이어 쥬리에게도 같은 질문을 했지만, 짝꿍을 고르지 않고 '아는형님' 후반부에 등장하는 신동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수윤은 "저요?"라며 잠시 고민하더니 "예전에 예능 프로그램에서 희철 선배님을 뵙는데 한 번 더 뵙게 되는거라서 더 편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바운시'를 공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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