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로켓펀치 수윤과 윤경이 올해 스무 살이 됐다.
10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펀치(RED PUNCH)'를 발매하는 로켓펀치의 컴백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새해가 되면서 로켓펀치 멤버들 중 수윤과 윤경은 스무살이 됐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윤경은 "아직 체감이 되지는 않지만, 더 책임감이 생겼다"라며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수윤 역시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데 아직 실감이 나지 않고 신기한 마음이 크다"라며 "약간 이러한 마음과 함께 더 성장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으로 (컴백을) 열심히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수윤은 성인이 된 만큼, 운전 면허를 따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로켓펀치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바운시'를 공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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