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데뷔 미디어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시그니처 예아가 선배 걸그룹들과 맞붙게 된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시그니처의 데뷔 리드 싱글A '눈누난나'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시그니처는 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까지 총 일곱 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데뷔곡 '눈누난나'는 즐거울 떄 자신도 모르게 내뱉는 신조어 '눈누난나'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곡이다.
2020년 새해 첫 데뷔 걸그룹인 시그니처는 여자친구, 이달의 소녀, 에버글로우 등 케이팝을 이끄는 선배 걸그룹들과 동반 활동을 하게 됐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예아는 "저희가 데뷔하는 시기에 영광스럽게도 많은 선배님들이 같이 컴백하신다"며 "바로 옆에서 걸그룹 선배님들의 무대를 직관하면서 저희도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이 되지 않을까 싶어 설렌다"고 전했다.
한편, 시그니처는 오늘(4일) 저녁 6시 시그니처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