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무릎을 탁 치고 '포스터 공개 / FNC 제공
체리블렛이 신곡 '무릎을 탁 치고(Hands Up)'의 새로운 콘셉트를 공개했다.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무릎을 탁 치고'를 발매하는 체리블렛은 컴백을 일주일 앞두고, 타이틀곡의 분위기를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5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러브 어드벤처(LOVE ADVENTURE)' 이후 약 9개월 만의 컴백이며, 7인조로 재정비 후 새롭게 선보이는 활동인 만큼, 완전히 새롭게 바뀐 콘셉트를 예고한다.
이와 관련,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한층 힙하고 에너제틱하게 변화한 체리블렛의 비주얼이 눈에 띈다. 거리를 장악한 와일드한 모습으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체리블렛의 신곡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는 주변 시선은 신경 쓰지 말고 분위기를 즐겨보자는 당찬 에너지를 담은 트랩 장르의 곡이다. 지난해 'Q&A', '네가 참 좋아 (Really Really)'로 체리블렛이 러블리한 '체리 모드'를 선보였다면, 2020년을 여는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에서는 더욱 강렬하고 힙하게 '블렛 패치(Bullet Patch)'를 마치고 '블렛 모드'로 변신할 예정이다.
한편, 2월 11일 컴백하는 체리블렛의 신곡 '무릎을 탁 치고 (Hands Up)'의 티저 콘텐츠는 체리블렛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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