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 새 앨범 발매 다음 날 팝업 카페 오픈…2월 9일까지 운영
기사입력 : 2020.01.17 오후 4:47
젝스키스 팝업카페 오픈 예고 / 사진: YG 제공

젝스키스 팝업카페 오픈 예고 / 사진: YG 제공


젝스키스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해 '옐로우 카페'를 연다.


오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젝스키스는 팝업 카페 행사를 진행한다. '옐로우 카페(YELLOW CAFE)'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카페는 28일 젝스키스의 새 앨범 'ALL FOR YOU' 발매를 기념하는 것으로, 서울 연남동에 있는 8810 리스트레토 바(월드컵북로6길 88-10)에서 운영된다.


'옐로우 카페'에는 젝스키스의 첫 미니앨범 'ALL FOR YOU' 뮤직비디오 현장을 본뜬 콘셉트 공간과 MD 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방문자들에게 웰컴 기프트가 배부된다. 젝스키스와 팬들을 상징하는 '옐로우'로 카페 이름이 지어진 만큼 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 네 멤버들에게도 의미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젝스키스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ALL FOR YOU'를 발매한다. 젝스키스는 앨범 발매 이후 3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SECHSKIES 2020 CONCERT [ACCESS])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해당 콘서트는 오는 29일 인터파크에서 팬클럽 선예매가 시작되고, 1차 일반 티켓 예매는 2월 4일 옥션 티켓에서, 2차는 2월 10일 옥션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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