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리끼리' 10인 성향 테스트 공개 / 사진: MBC 제공
'끼리끼리' 박명수, 장성규, 이수혁 등 10인의 성향이 선공개된다.
17일 MBC '끼리끼리' 측이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출연자들의 사전 성향 테스트를 선공개한다. 첫 방송 전 출연자들의 성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끼리끼리'는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이수혁, 은지원, 황광희, 인피니트 성규, 이용진, 하승진, 정혁 총 10인이 성향에 따라 나뉘어 펼쳐지는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국내 최초의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인 만큼 대체 이들이 어떤 성향일지 추측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이 10인의 사전 성향 테스트를 미리 공개하는 것.
특히 지난 16일 '끼리끼리' 공식 홈페이지와 'M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 장성규, 이수혁의 테스트 현장 영상이 공개돼 호응을 받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오늘(17일) 박명수-은지원, 18일 인교진-성규, 19일 이용진-정혁, 20일 황광희-하승진까지 매일 오후 5시에 테스트에 임하는 이들의 모습이 순차적으로 업로드될 예정이다.
한편,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 '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6일(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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