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두리틀' 로다주, 2차 공식 스틸 공개…7주 연속 1위
기사입력 : 2020.01.15 오전 10:33
'닥터 두리틀' 2차 스틸 공개 /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닥터 두리틀' 2차 스틸 공개 /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닥터 두리틀' 2차 공식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닥터 두리틀'이 흥행 기념 2차 공식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10종은 미공개 스틸 외에도 영화 개봉 이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멀 어벤져스의 대활약과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더불어 세계적인 명배우 마이클 쉰과 안토니오 반데라스와의 대결 구도도 공개돼 새로운 재미를 더한다.

'닥터 두리틀'은 고릴라 '치치' 역의 라미 말렉, 개 '지프' 역의 톰 홀랜드, 여우 '투투' 역의 마리옹 꼬띠아르, 기린 '벳시' 역의 셀레나 고메즈, 오리 '댑댑' 역의 옥타비아 스펜서, 타조 '플림턴' 역의 쿠마일 난지아니, 북극곰 '요시'의 존 시나, 호랑이 '배리'에는 랄프 파인즈, 앵무새 '폴리'는 엠마 톰슨이, 다람쥐 '케빈' 역에는 크레이그 로빈슨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초호화 더빙 라인업을 완성했다.

이에 "애니멀 어벤져스의 매력에 흠뻑 빠졌어요", "판타지 어드벤처 장르 잘 안 보는데, '닥터 두리틀'은 기분 좋은 기운과 행복을 주는 느낌이에요", "반려인들이라면 무조건 봐야하는 영화", "동물 목소리로 배우 얼굴이 상상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등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닥터 두리틀'은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마법 같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리틀(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이 왕국을 구하기 위해 동물들과 함께 놀라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어드벤처. 절찬 상영 중.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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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닥터 두리틀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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