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있지', 오는 21일 첫 방송 / 사진: Mnet M2 제공
ITZY가 선보이는 특별한 낭만 여행이 공개된다.
지난 6일 디지털 스튜디오 M2 측이 ITZY의 첫 여행 리얼리티 'Paris et ITZY'의 첫 티저를 공개했다.
프랑스어로 '파리 그리고 있지'를 뜻하는 'Paris et ITZY'. ITZY가 100시간 동안 펼치는 파리 낭만여행을 모토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로 떠난 ITZY만의 특별한 여행이 올로케이션으로 담길 예정이다. 특히, ITZY는 이번 리얼리티를 통해 프랑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는 후문. 멤버들이 직접 찍은 프랑스 여행 사진이 ITZY의 새 앨범에 실릴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에서의 미식여행도 빼놓을 수 없다. 현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전통 깊은 프렌치 만찬 도전, 세계 3대 요리학교로 알려진 전통 깊은 프랑스 요리학교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셰프에게 직접 배운 쿠킹 클래스까지 담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Paris et ITZY' 대망의 첫 에피소드는 1월 21일 저녁 8시 Mnet에서 방송되며, 9시에는 M2 디지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본 방송 직후에는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Paris et ITZY' 미공개 영상이 전 세계에 공개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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