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토크 콘서트 성료 / 사진: 골든듀 제공

한지민이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지민이 지난 13일 국내 파인주얼리 브랜드 골든듀의 창립 30주년 기념 토크 콘서트 'Diamond is You'에 참석해 대중과 소통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골든듀의 캠페인 슬로건인 'Diamond is You'를 활용하여 영원히 빛나는 다이아몬드처럼 어떠한 순간에도 빛을 잃지 않는 여성들을 주제로 VIP 고객 300여 명과 함께했다. 골든듀의 뮤즈 한지민, 그리고 가수 자이언티(Zion.T), 개그우먼 박지선 총 3인이 자리를 빛냈으며, 이날 토크 콘서트에 앞서 골든듀 모델 한지민과 자이언티는 포토월에 참석해 이목을 끌었다.

'Diamond is You' 토크 콘서트는 골든듀의 모델인 한지민의 뮤즈토크, 박지선의 '나는 내가 참 좋아' 주제강연, 자이언티의 미니콘서트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뮤즈토크에서 한지민은 골든듀를 삶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아 선물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말하며 브랜드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여 관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그우먼 박지선의 '나는 내가 참 좋아' 주제강연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되었으며, 이어 진행된 미니콘서트에서 가수 자이언티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즐거운 연말 추억을 선사했다.

한편, 한지민은 오는 2020년,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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