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탄산음료처럼 팡팡 터지는 상큼美…'먹방 여신의 러블리 표정'
기사입력 : 2019.12.17 오전 10:04
혜리, 스프라이트 광고컷 공개 / 사진: 코카-콜라사 제공

혜리, 스프라이트 광고컷 공개 / 사진: 코카-콜라사 제공


혜리가 원조 먹방 요정 면모를 드러냈다.

17일 코카-콜라사 측이 스프라이트의 모델 혜리의 러블리한 표정이 담긴 캠페인 광고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화보 속 혜리는 상큼한 민트색 니트를 완벽 소화하며 러블리한 패션을 선보였다. 혜리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사랑스러운 미소와 다채로운 표정을 선보이며 보는 이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혜리는 '원조 먹방 여신'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한 손에는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한 손에는 포크를 들고 행복해하는 미소와 포즈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날 혜리는 스프라이트와 함께 하는 쿨한 순간을 온몸으로 표현하며 스프라이트와 맛있는 음식을 즐기기 전과 후를 각기 다른 포즈로 선보이며 표정 부자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전언.

러블리한 먹방 여신으로 알려진 혜리는 촬영 내내 기분 좋은 미소로 밝은 에너지를 발산해 스태프들로부터 "역시 러블리 먹방 여신 혜리"라며 찬사를 받기도 했다. 또한, 촬영을 진행하는 내내 애교와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는 웃음꽃이 피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혜리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 스프라이트와 함께 치즈떡볶이, 스테이크 등 현장에 준비된 맛있는 음식을 먹은 뒤 완벽한 먹조합에 감탄하며 "요즘 바쁜 업무에 힘들었는데 역시 스트레스는 맛있는 걸로 풀리는 것 같다.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니 완벽 조합에 기분까지 상쾌해진다"고 소감을 전했다.

혜리는 앞서 공개된 스프라이트 'Sprite&Meal' 광고에서 바쁜 일상 속 지친 일과를 마치고 직장 동료,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완벽조화를 이루는 스프라이트를 즐기며 몸과 마음의 피로를 쿨하게 날려 버리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먹잘알 요정'의 면모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혜리는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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