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U 오늘 '커밍홈' 공개 / 사진: SM 제공
NCT U(엔시티 유) 태일, 도영, 재현, 해찬이 포근한 감성을 담은 겨울 발라드를 예고했다.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는 'STATION X 4 LOVEs for Winter(2019 SMTOWN Winter)'(스테이션 엑스 포 러브스 포 윈터)의 두 번째 곡, NCT U의 'Coming Home'(커밍 홈) 음원이 공개된다. 같은 시각, 유튜브, 네이버 TV SM TOWN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오픈된다.
신곡 'Coming Home'은 풍성한 스트링 세션과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 피아노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슬로우 템포의 R&B 발라드 곡으로, 가사에는 늘 같은 자리에서 기다려주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고마움과 사랑의 메시지를 담았으며, 태일, 도영, 재현, 해찬의 보컬 하모니가 어우러져 따뜻한 겨울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눈 내리는 설원과 기차, 포근한 집 등을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는 NCT U 멤버들의 모습을 감성적으로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 X'의 첫 프로젝트 'STATION X 4 LOVEs for Winter'는 '겨울'과 '사랑'을 테마로 제작된 4곡을 순차 발표, 'This is Your Day'(디스 이즈 유어 데이), 'Coming Home'에 이어 세 번째 곡 우주 쪼꼬미의 '하얀 겨울(White Winter)'이 12월 15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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