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라이자 소베라노와 만남 / 사진: ABS-CBN 뉴스 캡처
모모랜드 낸시와 필리핀 톱 여배우 라이자 소베라노가 특급 만남을 가졌다.
지난 11일, 필리핀 최대 방송사 ABS-CBN 뉴스를 비롯한 주요 언론 매체들이 낸시와 라이자 소베라노를 '대한민국과 필리핀 양국을 대표하는 톱스타의 만남'으로 집중 조명했다.
특히, 라이자 소베라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한 낸시의 공식 SNS 계정은 팔로워 수가 하루 사이 15만 명 이상 증가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져 화제를 모았다. 라이자 소베라노는 필리핀 내 가장 주목받는 최정상급 스타로 배우, 방송인, 모델을 넘나들며 독보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지난 2016년 TC캔들러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에 선정됐다.
한편, 낸시는 현재 필리핀 드라마 '소울메이트'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됐고, 낸시가 속한 모모랜드는 오는 30일 신보 '떰즈 업(Thumbs Up)'으로 컴백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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