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23일 리패키지 앨범 발매 / 사진: SM 제공

레드벨벳이 2019년의 화려한 '피날레'를 예고했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3일 레드벨벳이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를 발매, 2019년 선보인 음악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올해 레드벨벳은 'The ReVe Festival'을 통해 중독성 강한 소원성취송 '짐살라빔 (Zimzalabim)', 스파클링 서머송 '음파음파 (Umpah Umpah)'를 발표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다양한 변신으로 음원 및 음반 차트, 음악방송 1위 등을 섭렵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레드벨벳의 'The ReVe Festival'을 완성하는 리패키지 앨범으로, 지난 6월과 8월 발표한 미니앨범 'Day 1', 'Day 2' 수록곡 12곡에 신곡 4곡을 추가, 총 16개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어, 레드벨벳의 다양한 음악 색깔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이들이 선보일 색다른 음악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레드벨벳의 리패키지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는 오늘(12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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