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겨울나비' 오피셜 포토 공개 / 사진: 젤리피쉬 제공
빅스 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피셜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9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빅스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오는 18일 발매되는 혁의 첫 번째 솔로 미니 앨범 '겨울나비'의 감성을 담은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토는 총 4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쓸쓸함과 따스함을 오가는 빅스 혁의 독보적인 감성이 물씬 풍기고 있다. 먼저, 첫 번째 오피셜 포토는 갈대밭을 배경으로 빅스 혁의 아련한 눈빛이 보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고, 또 다른 오피셜 포토에는 보랏빛으로 물들고 있는 석양을 배경으로 하늘을 바라보는 빅스 혁의 뒷모습이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고요한 공간 속에 카메라와 눈을 맞추는 빅스 혁의 눈빛이 아련한 분위기를 극대화했고, 또 다른 오피셜 포토에는 생각에 잠긴 듯 깊은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빅스 혁의 옆모습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처럼 독보적인 감성을 담은 오피셜 포토로 팬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는 빅스 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겨울나비'는 오는 18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그동안 자신만의 감성은 물론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빅스 혁이 '겨울나비'를 통해 어떤 음악을 보여줄지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빅스 혁의 첫 번째 미니 앨범 '겨울나비'는 오는 1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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