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레드 시스루 드레스 입고 고혹미 발산…'레드 여왕' 탄생
기사입력 : 2019.12.04 오후 2:59
제시카, 레드 드레스 입고 뽐낸 미모 / 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 레드 드레스 입고 뽐낸 미모 / 사진: 제시카 인스타그램


제시카가 '레드 프린세스'로 변신했다.

4일 제시카가 자신의 SNS에 "Lady in Red"라는 글과 함께 붉은빛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도트 패턴이 가미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있다. 롱 헤어에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를 매치한 제시카는 우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한다. 특히, 제시카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보는 이를 설레게 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갈수록 더 예뻐지네", "눈을 뗄 수가 없다", "Queen in Red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제시카의 드레스 자태에 감탄하고 있다.

한편, 2007년 걸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팀을 탈퇴, 패션 사업가와 솔로 가수로 활약 중이다. 그는 지난 9월 신곡 '잠들기 전 전화해'를 발매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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