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언더그라운드' 마이클 베이-라이언 레이놀즈 내한 / 사진: 넷플릭스 제공
'6 언더그라운드' 마이클 베이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한한다.
내달 2일(월)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의 마이클 베이 감독과 라이언 레이놀즈 및 주연 배우들이 전 세계 최초 월드 프리미어를 위해 한국을 찾는다. 이들은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레드카펫 및 월드 프리미어로 전 세계 최초로 한국 관객들과 역대급 만남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6 언더그라운드'는 애초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과거의 모든 기록을 지운 여섯 명의 정예 요원, 스스로 '고스트'가 된 그들이 펼치는 지상 최대의 작전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여섯 명의 정예 요원들은 각자 뛰어난 능력은 물론 미래를 바꾸기 위해 자신의 과거를 지우는 것도 개의치 않는 확고한 신념으로 뭉친 이들이다. 자신들은 기억되지 않더라도 그들의 신념과 결심은 역사에 남기를 바라는 미스터리한 리더 라이언 레이놀즈가 직접 모든 요원을 선택했다.
'6 언더그라운드'는 '나쁜 녀석들', '더 록', '트랜스포머' 프렌차이즈로 알려진 액션 마스터 마이클 베이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이안 브라이스와 제작사 스카이댄스의 데이비드 엘리슨, 다나 골드버그, 돈 그레인저가 제작을 맡았다.
여기에 '데드풀' 시리즈의 렛 리스와 폴 워닉이 각본을 집필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사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총격씬과 도심 카체이싱, 피렌체를 비롯해 전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역대급 액션 블록버스터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액션 스펙터클의 절정을 선보일 '6 언더그라운드'는 오는 12월 13일(금)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6 언더그라운드
,
마이클 베이
,
라이언 레이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