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블루 플레임' 티저 공개 / 사진: 판타지오뮤직 제공
아스트로가 치명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지난 14일 판타지오뮤직은 아스트로 공식 SNS 채널 등에 오는 20일 발매되는 여섯번째 미니앨범 'BLUE FLAME'(블루 플레임)의 콘셉트를 담은 'THE STORY' 버전 단체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아스트로는 완전체 '몽환파탈' 시너지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크 블루의 차가운 공간 사이에서 한층 어둡고 강렬해진 매력의 아스트로는 전에 볼 수 없던 시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우아한 다크미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매혹적인 눈빛은 아스트로의 감각적 비주얼 변화를 실감하게 한다.
아스트로는 포근함과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돋보인 'THE BOOK'(더 북)버전과 몽환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을 담은 'THE STORY' 버전의 티저 이미지를 모두 공개해 확연하게 대비되는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아스트로는 상반되는 두 가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한한 표현력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하는 동시에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을 향한 기대감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아스트로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BLUE FLAME'은 지난 7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 오는 20일에 전격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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