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팬미팅 티켓 전석 매진 / 사진: 문화예술NGO 길스토리 제공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지난 29일 진행된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가 예매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김남길은 이번 팬미팅을 위해 직접 선곡한 노래에 이야기를 담아 생동감 있는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김남길이 직접 기획하고 길스토리에서 프로보노로 활동하는 공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수준 높은 공연을 기대케 하고 있다. 여기에 깊어가는 겨울밤을 수놓을 주옥같은 노래와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쇼를 예고했다.
문화예술 NGO 길스토리 측은 "김남길을 향한 사랑과 응원에 늘 감사드린다. 김남길이 5년간 대표로서 이끌어온 길스토리가 5주년이 되는 시점에 팬들과 훈훈한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싶어 했다. 수익금 전액을 길스토리와 공공 예술 캠페인의 후원금으로 기부한다는 소식에 많은 분들이 응답을 해주신 것 같아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남길의 우주 최강 쇼'는 오는 12월 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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