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합류' 네이처, 11월 12일 컴백 확정…"완성된 모습 확인할 수 있을 것"
기사입력 : 2019.10.25 오전 11:30
네이처 11월 12일 새 앨범 발매 / 사진: n.CH 제공

네이처 11월 12일 새 앨범 발매 / 사진: n.CH 제공


네이처(NATURE)가 11월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5일 n.CH엔터테인먼트 측은 "네이처가 오는 11월 12일 두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A(네이처 월드: 코드 에이)'를 발매한다"고 밝히며 컴백을 공식화했다.


앞서 네이처는 공식 SNS를 통해 한 편의 트레일러 영상을 기습 공개하며 새로운 프로젝트 'NATURE WORLD(네이처 월드)'의 시작을 알려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네이처는 최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 소희(본명: 김소희)가 새 멤버로 합류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기존 멤버들과 벌써부터 꿀조합을 이뤄 신선하면서도 다채로운 매력으로 돌아올 네이처에 변화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CODE A로 명명된 새 프로젝트의 시작을 예고하며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이번 앨범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소속사 측은 "소희의 합류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완성형 네이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를 당부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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