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첫 번째 정규앨범 '6IXENSE' 발매 기념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AB6IX 박우진과 김동현이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7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AB6IX의 첫 정규앨범 '6IXENS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첫 정규앨범 '6IXENSE'의 타이틀곡 'BLIND FOR LOVE'는 데뷔곡 'BREATHE'의 연장선상에 있는 딥 하우스 넘버로, 이전보다 강렬하고 업그레이드된 사운드가 듣는 이를 사로잡는다.
이날 박우진과 김동현이 타이틀곡 'BLIND FOR LOVE'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박우진은 "동현이 형이 촬영하는 신을 보러 놀러 갔는데, 불이 활활 나오고 있는 세트여서 깜짝 놀랐다. 불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활활 타고 있는 문에 동현이 형이 달려가는 신이었다"며 "CG가 아니라 진짜 불에 뛰어 다는 걸 보고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현은 "솔직히 (불에 뛰어는다는 게) 무섭기도 했다"며 "뮤직비디오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신인데, 문에 불을 피워놓고 안대를 쓰고 불에 달려가는 신이었다. 불 속으로 달려든다고 생각하니까 움찔움찔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AB6IX의 첫 정규 앨범 '6IXENSE'는 오늘(7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되며, AB6IX는 오는 10일(목)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후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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