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쟈딕앤볼테르 파리 컬렉션 참석 / 사진: 쟈딕앤볼테르 제공
제시카가 강렬한 패션으로 파리를 매료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제시카가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의 20SS 파리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공식 초청을 받아 참석했다.
제시카는 쟈딕앤볼테르의 강렬한 레드 컬러 레오파드 수트를 착용하고 세계적인 패션 피플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독보적인 미모를 뽐냈다. 그는 컬렉션 이후 이어진 애프터 파티에도 참석하여 글로벌 셀러브리티답게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애티튜트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시카가 착용한 자켓과 팬츠는 국내에서 한정수량 출시된 제품이며, 함께 착용한 블랙 핸드백은 이번 컬렉션에서 케이트 모스와 협업하여 선보인 제품으로 9월 26일부터 전 세계적 판매를 시작한다.
또한, 이날 컬렉션에는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 백을 선보인 톱 모델 케이트 모스가 참석했고, 애프터 파티에는 제인버킨의 딸이자 프랑스에서 유명한 모델 겸 가수인 루 드와이옹의 공연이 진행되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26일 래퍼 기리보이가 피처링한 새 싱글 '잠들기 전 전화해'를 발매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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