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찬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캠페인 모델 발탁 / 사진: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제공
AOA 찬미가 '아몬드 뷰티 멘토'로 선정됐다.
27일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신규 캠페인 '아몬드, 아워 뷰티 시크릿' 론칭을 기념해 AOA 찬미를 새로운 아몬드 뷰티 멘토로 발탁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몬드 섭취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영양학적 이점 외에도 아몬드에 담긴 풍부한 영양소인 비타민 E를 바탕으로 '뷰티 간식'으로서 아몬드의 뷰티 효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17년 '아몬드, 마이 뷰티 시크릿'을 시작으로, 2018년 '아몬드, 유어 뷰티 시크릿'에 이어 올해로 진행 3년째를 맞고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새로운 아몬드 뷰티 멘토로 활동하게 된 찬미는 인기 걸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뷰티 관련 프로그램의 MC와 게스트로 활약하며 주목 받아왔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뷰티팁 및 몸매 관리 비법이 담긴 콘텐츠를 다수 선보이며 뷰티 분야 트렌드세터로서도 높은 관심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아몬드, 아워 뷰티 시크릿'을 통해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 뷰티와 건강에 관심이 높은 2030세대 여성들을 중심으로 국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강력한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 E와, 식이섬유, 식물성 단백질 등 11 가지 필수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여 피부·헤어 건강과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는 아몬드의 뷰티 효능에 대해 자세히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전망이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한국 담당 김민정 이사는 "'아몬드, 아워 뷰티 시크릿' 캠페인을 론칭함과 동시에 최근 전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K뷰티를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걸그룹 AOA 찬미를 새로운 아몬드 뷰티 멘토로 발탁하게 됐다"며 "건강한 매력을 가진 찬미를 비롯해, 2030 여성들과 뷰티에 대한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함으로써 아몬드의 뷰티 효능을 보다 적극적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찬미는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 탄력있는 몸매 관리를 위해 꾸준한 운동과 함께 매일 아몬드를 챙겨 먹고 있다"며 "뷰티 멘토로서 많은 2030 여성들에게 아몬드의 효능을 알려 하루 한줌 아몬드가 '모든 2030 여성들을 위한 뷰티 시크릿'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아몬드, 유어 뷰티 시크릿' 캠페인과 아몬드 뷰티 멘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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