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필스페셜' 방송 최초 공개 / 사진: JYP 제공

트와이스가 오늘(26일)부터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26일 저녁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트와이스가 출연, 지난 23일 발매한 미니 8집 타이틀곡 'Feel Special'(필 스페셜)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Feel Special'은 JYP 박진영이 작사, 작곡을 맡아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전하는 위로'를 트렌디한 멜로디로 담아냈다. 진심이 담긴 메시지와 매혹적인 비주얼 그리고 화려한 안무가 삼박자를 이뤄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트와이스는 매번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로 정평이 났기에 이번 컴백 무대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다가 월드투어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과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악력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트와이스 새 앨범은 국내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의 반응 역시 뜨겁다. 미국과 캐나다, 뉴질랜드, 멕시코, 러시아, 일본, 브라질 등 해외 26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를 석권했다. 또 동명 타이틀곡은 스포티파이 글로벌차트에도 진입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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