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il.com

트와이스가 최근 첫 미주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2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여덟번째 미니앨범 'Feel Special'을 발매하는 트와이스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컴백을 앞두고 트와이스는 최근 미주투어를 비롯한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현은 "먼 지역과 어느 나라에서든 트와이스의 노래와 음악, 무대를 사랑해주고 열광해주는 모습에 놀랐다. 트와이스를 사랑해주는 원스가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 가서 소통하고 싶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지효는 "첫 미주 투어이기 때문에 영어 공부도 열심히 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Feel Special'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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