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필스페셜' 티저 / 사진: JYP 제공
트와이스의 신곡 'Feel Speical'이 신비감은 물론, 트렌디함도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18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트와이스 공식 SNS채널 등에 오는 23일 발매되는 새 앨범 'Feel Special'(필스페셜)과 동명의 타이틀곡 'Feel Special'의 새로운 콘셉트 티저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또한, 19일에는 신곡 'Feel Special'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는 '실루엣 인트로' 영상으로, 신곡의 인트로와 안무 도입부가 담겼다.
공개된 영상은 반짝이는 샹들리에와 황금빛 장식으로 꾸며진 무대를 통해 앨범 전체를 관통하는 비주얼 콘셉트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트와이스는 환상 속 신전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무대에 올라 여신의 자태로 매혹적인 춤선을 뽐냈다. 어둠 속에서도 꽃미모를 빛내며, 미나를 중심으로 한 역동적 안무로 특별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타이틀곡 'Feel Special'은 '소중한 사람들이 선사하는 가슴 벅찬 순간'에 대한 노래인 만큼, 영상에 삽입된 인트로 사운드 역시 트렌디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예고했다. 이에 'Feel Special'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어떤 매력으로 채워질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12연속 히트'를 노리는 트와이스의 컴백 타이틀곡 'Feel Special'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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