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11월 9일 새 신부 된다…예비신랑은 3살 연하 뮤지컬 배우
기사입력 : 2019.09.09 오후 5:40
간미연 결혼 / 사진: 간미연 인스타그램

간미연 결혼 / 사진: 간미연 인스타그램


간미연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9일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측은 "간미연 씨가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오랜 열애 끝,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 만큼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간미연의 결혼 사실을 밝혔다.


이어 "배우자는 3살 연하의 뮤지컬, 연극배우이며 배우자의 최소한의 배려 차원에서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아름다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간미연은 최근 영화 '요가 학원'에 캐스팅, 영화 배우로 첫발을 내디딜 준비를 마쳤다.



◆ 이하 간미연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간미연씨가 11월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오랜 연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기 위해 올리는 결혼식인 만큼 많은 축복 부탁드립니다.


배우자는 3살 연하의 뮤지컬, 연극배우이며 배우자의 최소한의 배려 차원에서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아름다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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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간미연 ,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