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 "강남♥이상화 오는 10월 12일 화촉…사랑의 결실"(공식)
기사입력 : 2019.08.29 오후 1:10
(왼쪽부터) 이상화-강남 / 사진: 조선일보일본어판DB

(왼쪽부터) 이상화-강남 / 사진: 조선일보일본어판DB


강남과 이상화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29일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본부이엔티가 "강남과 이상화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10월 12일(토)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 편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강남♥이상화 결혼 관련 소속사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본부이엔티 입니다.

금일 강남, 이상화 씨와 관련된 기쁜 소식을 전하려 합니다.

강남, 이상화 씨가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결혼식은 오는 10월 12일(토)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강남, 이상화 씨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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