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김진우 인터뷰 / 사진: YG 제공
위너 김진우가 30살을 앞두고 있다.
14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한 카페에서는 첫 솔로 앨범 'JINU's HEYDAY!'를 발매하는 위너 김진우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진우는 "올해가 20대의 마지막이다"라며 "30대가 되기 전에 최대한 김진우를 표현할 수 있는 솔로 앨범을 내고 싶었다"는 생각을 밝혔다.
20대의 마지막을 보내는 김진우는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자 "영화를 촬영해 보고 싶다"라며 "장르는 특별히 상관없지만, 수사물이나 느와르 같은 어두운 분위기의 영화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러면서 가장 최근 본 영화로 '기생충'을 언급,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진우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5년 만에 첫 솔로 앨범 'JINU's HEYDAY!'를 발매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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