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김동현, 중고 쇼핑 공개 / 사진: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김동현이 '쇼핑 하이에나'로 변신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중고 쇼핑에 나선 김동현과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동현의 매니저는 김동현이 평소 절약 정신이 투철해 중고 쇼핑을 즐기는 편이라고 제보했다고.
이어 두 눈을 번뜩이며 가게 구석구석을 살피는 김동현의 모습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그는 "없는 것 빼고 다 있어!"라며 숨겨진 '꿀템'을 귀신같이 발굴해낼 예정. 그뿐만 아니라 수많은 거래 경험으로 다져진 스킬을 발휘해 은근슬쩍 가격 흥정까지 시도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김동현과 중고 상품 숍 사장님의 쇼핑 배틀이 예고돼 눈길을 끈다. 김동현은 사장님의 허를 찌르는 영업 기술에 너털웃음을 터뜨리며 당황했다는 후문이어서 두 사람의 막상막하 중고 쇼핑 대결에 대한 관심을 더한다.
한편, 중고 쇼핑 마니아 김동현의 중고 쇼핑 현장은 오는 10일(토)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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