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호, 생애 첫 팬미팅 개최 / 사진: 싸이더스HQ 제공
박선호가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8월 17일(토) 박선호가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생애 첫 단독 팬미팅 'Stand by Me'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최근 종영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의 배우 출신 연습생으로 주목을 받았던 박선호는 그동안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개최를 결정했다고.
이번 팬미팅에서는 방송에서는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박선호의 진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다채로운 무대와 이벤트는 물론 오직 팬들과 소통에 집중하며 알찬 팬미팅을 꾸밀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언제나 팬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담긴 타이틀 'Stand by Me'와 설렘 가득한 미소로 꽃을 건네고 있는 포스터 이미지를 통해 역대급 팬 서비스로 가득 찬 팬미팅을 기대케 했다. 박선호는 팬들과 설렘 가득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선호는 "제가 팬미팅을 하게 되다니 믿기지 않습니다. 팬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 뵐 생각을 하니 너무 감사하고 기대가 되는데요. 연기 활동이나 '프로듀스X101'에서 보여드린 모습 이외에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알찬 팬미팅 기대해주세요. 저는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하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8월 17일에 만나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선호의 생애 첫 팬미팅 'Stand by Me'의 티켓팅은 오는 8월 2일(금) 저녁 8시에 공식 예매처 YES24를 통해 진행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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