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정형돈X장성규X모모랜드 낸시, '이색 현피 대회' 개최…환상의 팀워크
기사입력 : 2019.07.04 오전 10:14
'마리텔V2' 정형돈-장성규-낸시, '무덤TV' 2탄 공개 / 사진: MBC 제공

'마리텔V2' 정형돈-장성규-낸시, '무덤TV' 2탄 공개 / 사진: MBC 제공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정형돈과 장성규, 모모랜드 낸시가 '꿀잼'을 예고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 장성규와 모모랜드 낸시가 '무덤 TV' 2부에서 '이색 현피 대회'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정형돈과 장성규, 모모랜드 낸시가 함께하는 '무덤 TV'는 지난 방송에 이어 빅 웃음을 선사할 예정으로 눈길을 모은다. 정형돈은 "이게 무슨 대결이야~"라며 더욱 기상천외한 대결 종목들에 징징거리는 모습을 보인바, 지난주 화투짝 붙이기, 중력 제어, 빨리 잠들기 등에 이어 어떤 도전 종목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정형돈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장성규의 프리한 입담에도 멘붕된 모습을 보인다고. 장성규는 정형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더욱 강력해진 '선 넘는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급기야 장성규가 시원한 용트림을 내뿜으며 시청자와 격의 없는 사이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그는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나오는 트림을 연달아 내뱉어 폭소를 선사했는데, 결국 '입틀막'하며 옆에 있던 낸시에게 사과했다고.

그런가 하면 정형돈, 장성규, 모모랜드 낸시가 도전자들을 함께 맞서며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줄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들은 '혼잣말하면서 밥 먹기', '눈싸움', '박수 오래 치기' 등 다양한 대결을 이어나가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선보인다고.

과연 정형돈과 장성규, 모모랜드 낸시가 '무덤 TV' 2부에서는 어떤 도전자들을 만나게 될지, 역대급 레전드 영상으로 우뚝 서게 될 장성규의 용트림의 실체가 무엇일지 오는 5일(내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리텔 V2'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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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마리텔 V2 , 마이 리틀 텔레비전 , 정형돈 , 장성규 , 모모랜드 , 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