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짐살라빔' 무대 최초 공개 / 사진: SM 제공
레드벨벳(Red Velvet)의 컴백 무대가 오늘(21일) 첫 방송된다.
21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는 레드벨벳이 출연, 새 미니앨범 타이틀 곡 '짐살라빔(Zimzalabim)'과 수록곡 'Sunny Side Up!' 등 2곡의 무대를 선사한다.
타이틀곡 '짐살라빔(Zimzalabim)'은 화려한 퍼레이드를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돋보이는 곡인 만큼, 퍼포먼스도 다이내믹하게 구성됐으며, 'Zimzalabim'을 외치면 소원이 이뤄지듯, 두 손을 모으는 인도풍의 시그니처 안무가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함께 공개되는 수록곡 'Sunny Side Up!'은 그루비한 비트와 중독성 강한 훅이 어우러진 래거 팝 곡으로, 톡톡 튀는 발랄한 동작과 다양한 대형 변화가 인상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레드벨벳은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1>으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8개 지역 1위, 국내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 곡 '짐살라빔(Zimzalabim)' 역시 음원 차트 1위, 중국 QQ뮤직 한국 음악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간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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