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매니저, '벌써 12시' 무대 / 사진: MBC 제공
'전지적 참견 시점' 청하와 매니저가 '벌써 12시' 합동 무대를 펼친다.
오는 22일(토)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청하와 함께 무대 위에 선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와 매니저가 함께 '벌써 12시'를 추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매니저는 과거 청하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수상했을 당시, 공약으로 무대에 올라가 '벌써 12시'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이 합동 무대를 재연할 것으로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청하는 "언니가 '벌써 12시' 춤을 좀 추거든요~"라고 말했고, 이에 현장 관객들은 매니저의 무대에 열띤 호응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매니저의 춤을 본 청하는 그녀의 춤 실력이 늘었다면서 감탄했다고. 이에 매니저는 "몸이 기억한다"며 능청스럽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매니저가 무대에서 열정을 불태운 청하를 위해 새 맛집 탐색에 나설 예정이라고 해 이목을 끈다. 매니저가 야심 차게 준비한 메뉴는 바로 '왕갈비 통닭'. 오늘 공개된 사진 속 청하는 '왕갈비 통닭'을 들고 크게 물어뜯고 있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처럼 청하와 매니저의 호흡이 빛나는 '벌써 12시' 무대와 왕갈비 통닭 먹방은 오는 22일(토)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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