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뷰티 브랜드 뮤즈 발탁 / 사진: 실큰코리아 제공

이엘리야가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12일(오늘) 킹콩 by 스타쉽 측이 "이엘리야가 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실큰(Silk’n)코리아의 새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칠 이엘리야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흰색 민소매 블라우스를 착용해 특유의 세련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부드러운 눈빛과 싱그러운 미소로 대체 불가 비주얼을 뽐냈을 뿐만 아니라, 브랜드에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해 '워너비 아이콘' 다운 면모를 뽐냈다.

실큰 관계자는 "평소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을 보유하고 있는 이엘리야와 브랜드 이미지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하여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며 "뷰티 아이콘으로 주목받는 이엘리야가 모델로서의 활동은 물론,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엘리야와 실큰이 함께한 브랜드 화보와 영상은 실큰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비롯해 마리끌레르 6월 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엘리야는 오는 14일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방송을 앞두고 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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