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룸' B1A4 공찬, 종영 소감 / 사진: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뷰티룸' B1A4 공찬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1일(오늘) 공찬은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뷰티룸'을 촬영하면서 뷰티에 대한 관심도 많이 생기고, 직접 제품을 구매하거나 사용할 때 유용한 팁들을 많이 배웠다"며 "'뷰티룸'을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저에게도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공찬은 지난 10일 종영한 JTBC4 뷰티 예능프로그램 '뷰티룸'에서 MC로 활약하며 아이돌계 대표 비주얼 센터다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뷰티, 패션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전하며 볼거리를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센스와 유쾌함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겟잇뷰티' 스페셜 MC에 이어서 다시 뷰티 프로그램 MC를 맡은 만큼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발휘하며 '뷰티남신'으로 인기를 모았다.

한편, 공찬이 속한 B1A4는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맏형 신우는 올해 1월 현역으로 군입대했고, 산들은 지난 3일 두 번째 미니 앨범 '날씨 좋은 날'을 발매했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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