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24일 컴백 / 사진: MNH 제공
청하가 새 앨범 발매 날짜를 24일로 확정했다.
7일 청하 소속사 측은 "청하가 오는 24일 새 앨범을 발표하며 '벌써 12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청하는 '와이 돈츄 노우'부터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러브 유', '벌써 12시'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대박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만큼, 5연속 히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청하는 소속사를 통해 "팬 여러분들 덕분에 2주년이라는 시간이 가능했고, 잊지 못할 것 같다. 앞으로도 오래오래 좋은 기억 만들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지금까지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곧 공개되는 신곡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솔로 데뷔 2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하는 솔로 데뷔 2주년 기념 및 공식 팬클럽 별하랑 탄생 1주년을 기념하고자 7일부터 오는 9일까지 3일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8관에서 팬파티 '별하랑 청하랑' 영상&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팬파티에서 청하는 지난 3월 진행한 팬미팅을 영상으로 담아 팬들과 함께 나눴던 특별한 추억들을 다시 한 번 공유할 예정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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