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CHOSUN '조선생존기' 제작발표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조선생존기' 한재석이 오랜만의 복귀 소감을 전했다.
4일(오늘)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TV CHOSUN 새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극본 김솔지, 연출 장용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조선생존기'는 가난하지만 단 한 가지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는 2019년 청춘 '한정록'(강지환)과 사람대접 못 받는 천출이자 애초에 가진 게 없어 잃을 것도 없는 조선의 청춘 '임꺽정'(송원석)이 만나 펼치는 유쾌한 활극.
2014년 드라마 '마녀의 연애' 이후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 한재석. 그는 "오랜만에 시청자 여러분 앞에 서게 돼서 기대도 크고 설렌다"며 "더 노력해서 더 멋있고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공백기 동안 저는 육아를 했다. 육아하느라 공백기가 길어졌다"며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TV CHOSUN 새 주말드라마 '조선생존기'는 오는 8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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