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위로' 회원 모집 / 사진: 판타지오 제공
옹성우가 공식 팬클럽 '위로(WELO)' 1기 회원을 모집한다.
지난 28일 옹성우 공식 SNS 채널 및 공식 팬카페 등에는 옹성우의 공식 팬클럽 '위로(WELO)' 1기 모집 공지가 게재됐다.
옹성우의 공식 팬클럽 '위로(WELO)'는 오는 6월 3일부터 16일까지 멜론 티켓에서 회원 모집을 시작하며, 공식 활동 기간은 2019년 7월 8일부터 1년이다. 팬클럽 회원에게는 회원카드 및 스페셜 키트는 물론, 공식 스케줄 우선 입장 권한 및 팬클럽 한정 콘텐츠의 열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옹성우의 팬클럽 '위로(WELO)'는 옹성우가 네이버 V앱 LIVE 방송을 통해 직접 선정한 이름으로 'We Eternally Love Ong seong wu'의 약자이자 '우리는 영원히 옹성우를 사랑한다', '옹성우와 팬이 서로에게 항상 위로가 되는 존재', '옹성우가 아티스트로서 계속 위로(↑) 도약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옹성우는 라이브 방송 당시 팬클럽 관련 좋은 소식으로 찾아갈 것임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국내외 많은 팬분들이 기다려왔던 옹성우의 공식 팬클럽을 드디어 모집하게 됐다.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 및 이벤트 등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다려 달라"며 "팬클럽 가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옹성우 공식 팬카페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공식 팬클럽을 모집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예고하고 있는 옹성우는 올 7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의 촬영에 한창이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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