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V2' 야노시호X추사랑, '알로하 하우스' 최초 공개…'홈트 꿀팁 전수'
기사입력 : 2019.05.23 오전 10:18
'마리텔V2' 야노시호-추사랑, 하와이 집 최초 공개 / 사진: MBC 제공

'마리텔V2' 야노시호-추사랑, 하와이 집 최초 공개 / 사진: MBC 제공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하와이 집이 공개된다.

오는 24일(금)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이 함께 하와이에 있는 보금자리에서 홈 트레이닝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야노시호는 "여기 우리 집이에요~"라고 밝게 인사하며 하와이에 있는 보금자리를 최초 공개했다. 그는 '국민 귀요미' 딸 추사랑과 함께 가사를 하며 따라 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요가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야노시호와 추사랑은 방송 화면 밖에 자리 잡고 있는 '요가 통역사' 우지석도 합류시켜 의자를 이용한 요가 방법을 소개했다고. 이들은 의자를 이용한 요가 도중 매우 황당한 상황을 맞닥뜨렸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어 추사랑이 양손으로 입을 막고 깜짝 놀란 모습이 포착, 그 시선 끝에 우지석 통역사가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간단한 홈트레이닝을 마친 야노시호는 하와이안 음식 만들기에 나섰다. 결국 거실에는 추사랑과 우지석 통역사만 남게 됐는데, 두 사람이 '명절에만 만나는 삼촌과 조카'같이 어색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우지석 통역사의 여유는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집에 도착하기 전 모르모트 PD, 도우 PD와 함께 만끽한 오픈카 드라이브가 마지막이었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란한 셔츠를 입은 모르모트PD와 도우FD가 한껏 신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해 폭소를 자아낸다.

과연 야노시호와 추사랑, 우지석 통역사가 함께할 홈트레이닝 요가는 어떤 웃음과 '꿀팁'을 선사할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이번 주 MBC '마리텔 V2'는 야노시호와 사랑이뿐만 아니라 '축구 할머니' 강부자, 트로트 여신 송가인, 훈남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가 흥미로운 콘텐츠 방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4일(금) 밤 9시 50분 방송.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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