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제작보고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롱 리브 더 킹' 강윤성 감독이 자신의 페르소나로 진선규를 택했다.

20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영화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강윤성 감독은 '범죄도시'에 이어 함께 작업하게 된 진선규에 대해 "진선규 배우는 제 페르소나 같은 배우"라고 평했다. 이어 "시나리오 작업할 때부터, 처음부터 조광춘 역에 진선규를 생각해 놓고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은 오는 6월 19일 개봉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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