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나윤, 웹드라마 '어쨌든 기념일' 주연 발탁…펜타곤 홍석과 호흡
기사입력 : 2019.05.14 오전 11:03
모모랜드 나윤, '어쨌든 기념일' 캐스팅 / 사진: 네이버V라이브 제공

모모랜드 나윤, '어쨌든 기념일' 캐스팅 / 사진: 네이버V라이브 제공


모모랜드 나윤이 웹드라마 주연에 나선다.

14일(오늘) MLD엔터테인먼트 측이 "모모랜드 나윤이 72초TV가 제작한 네이버V 오리지널 '어쨌든 기념일'의 주인공으로 발탁돼 차세대 연기돌 다운 감각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쨌든 기념일'은 10대들의 두근대는 첫사랑을 다룬 옴니버스 로맨스 드라마로, 누군가에겐 하찮을 수 있지만 나에게만은 너무나 특별한 여섯 명의 10대가 들려주는 각자의 기념일 이야기를 그려낸 작품. 나윤 외에도 펜타곤 홍석, 업텐션 규진, 민서 등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나윤이 주연을 맡은 '어쨌든 기념일'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화, 금 오후 7시 네이버V 라이브(V앱)를 통해 방영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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