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첫 번째 정규앨범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오마이걸이 첫 정규 앨범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앨범 'The Fifth Season'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비니는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내게 되어서 저희에게도 새로운 시작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4년 동안 오마이걸도 외적, 내적으로 많이 성장했기 때문에 정규앨범과 함께 새롭고 단단한 오마이걸을 다져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규 앨범에 대해 "그동안 오마이걸은 소녀의 내면을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하려고 했었다. 소녀는 다채로운 감정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앨번에서는 더 많이 성장하고 내면이 깊어진 소녀의 전환점, 출발점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의 첫 번째 정규앨범 'The Fifth Season'은 오늘(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이우정 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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