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솔로 컴백 / 사진: 울림 제공

인피니트 남우현이 5월 7일 솔로 컴백을 확정했다.

29일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인피니트 공식 SNS 채널 등에 오는 5월 7일 발매되는 남우현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어 뉴 저니(A New Journey)'의 이미지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늦은 밤 다리 위에서 어딘가 그윽한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는 남우현의 모습 위에 타이틀명 'A New Journey' 텍스트와 함께 발매일이 적혀있다.

남우현의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매한 '세컨드 라이트'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지난 두 장의 미니앨범 '끄덕끄덕'과 '너만 괜찮다면'으로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인 남우현은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여정을 보여준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남우현은 뮤지컬 '그날들', '메피스토' 공연 준비와 대만, 마카오 등 아시아 투어로 바쁜 와중에도 컴백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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