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하나의사랑' 캐릭터 포스터 / 사진: KBS 제공
'단, 하나의 사랑' 캐릭터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29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측은 각기 다른 캐릭터의 매력과 숨겨진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린다. 화려한 발레의 향연과 천사라는 판타지적 소재로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신혜선은 발레리나 이연서로 분해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하얀 백조처럼 우아하게 발레 동작을 취하는 신혜선은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강탈한다. 아련한 그녀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아. 누구도 날 사랑하지 않아"라는 문구는 사랑을 믿지 않는 이연서의 캐릭터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신혜선의 큐피드가 되는 사고뭉치 천사 김명수는 사랑 충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순백의 옷을 입은 김명수는 한껏 끌어올린 입꼬리와 보조개로 순수하고 장난기 많은 천사 단의 캐릭터를 완벽 표현했다. 특히 "세상이 뒤집혀도 내가 너!! 꼭 사랑하게 만들 거다!!"는 문구는 천사 단이 이연서의 큐피드가 되어 어떤 일들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단, 하나의 사랑' 캐릭터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29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측은 각기 다른 캐릭터의 매력과 숨겨진 스토리를 엿볼 수 있는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린다. 화려한 발레의 향연과 천사라는 판타지적 소재로 시청자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신혜선은 발레리나 이연서로 분해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하얀 백조처럼 우아하게 발레 동작을 취하는 신혜선은 아름다운 자태로 시선을 강탈한다. 아련한 그녀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누구에게도 기대지 않아. 누구도 날 사랑하지 않아"라는 문구는 사랑을 믿지 않는 이연서의 캐릭터의 특징을 그대로 보여준다.
신혜선의 큐피드가 되는 사고뭉치 천사 김명수는 사랑 충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순백의 옷을 입은 김명수는 한껏 끌어올린 입꼬리와 보조개로 순수하고 장난기 많은 천사 단의 캐릭터를 완벽 표현했다. 특히 "세상이 뒤집혀도 내가 너!! 꼭 사랑하게 만들 거다!!"는 문구는 천사 단이 이연서의 큐피드가 되어 어떤 일들을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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